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꾸준히

mynews9753 2024. 11. 24. 18:44

오늘 대형 실수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.
메인포스기를 마감해버려서, 메인포스기에선 주문을 받을 수 없습니다. 키오스크가 있어 다행이지만, 이런 굵직굵직한 실수를 종종 하는 데 , 참 마음이 힘듭니다.
오늘은 즐거운 일이 있었는데도, 이 건 때문에 흐린날이 되버렸습니다.
오늘 눈물이 났습니다. 마음이 진정이 안되고 너무 우울해서 눈물이 살짝 났습니다.
나 위험한 게 아닐 지.

오늘 거울을 보니 용기가 생겨서,
밥 먹자고 연락을 했다.
화요일날 먹기로 했는데, 지금은 또 용기가 사라졌다.

화요일에는 비소식이 있다. 좋은 걸까